오큘러스 퀘스트 정식 홈페이지에는 많은 부수기 재가 있습니다
그전에 기본 구성품입니다
왼쪽상단부터
안경 유저를 위한 액세서리라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좌우 컨트롤러고요
기본 배터리가 하나 들었습니다(오래갑니다 이것)
중앙에는 본체입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우측은 충전용 케이블&어뎁터입니다(양쪽 C타입입니다)
추가로 공홈에서 판매하는 기재는
가장 기본적인 엘리트 스트랩입니다
기존 본체에 있는 스트랩을 제거하고 바꿔주는 액세서리입니다
일단 퀘스트 2 제품을 구매해서 기본으로 써보시기 전에 바로 버리고 이거라도 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 스트랩을 한 시간 착용하시면 퀘스트 2를 버리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가격은 국내가 6만 8천 원입니다(본체에 비해 비싼 편)
다음 엘리트 배터리 스트랩입니다
위의 액세서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나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둘 다 사용해봄)
뒷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사용시간을 거의 두배로 늘려줍니다
(기본 약 2시간 , 배터리 추가 약 4시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문제인데
앞쪽 본체가 무게가 좀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했을 때
눈두덩이가 아프고, 광대뼈가 아프고, 뇌(?)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배터리의 무게로 인해 밸런스 맞게 머리를 잘 잡아줍니다
가격은 공홈 기준 17만 9천 원인데
(와 갑자기 껑충 뛰네 왜 이렇게 비싸지는 거야..)
하실 수도 있지만 배터리 스트랩은
6만 8천 원짜리 휴대용 케이스 포함 가격입니다
(진정하세요)
많은 유저 선배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안 그러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쓰는 배터리를 어떻게든 뒤통수에 달아보려는 노력들입니다)
선배님들의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굳이 엘리트 스트랩을 안 사시더라도
서드파티로 나 온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품이 많아 다음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위의 엘리트 스트랩과 배터리 스트랩은 제품 출시할 때 함께 나온 1세대 스트랩이라 보시면 됩니다
기본 스트랩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해주긴 하지만
그것 또한 초기의 일이고 지금은 더 연구되어 나온 스트랩들이 많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다음 구성품입니다
안면 마스크 추가 2 킷입니다
제품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옳지 못합니다(구매 안 함)
물론 이번 글에서 다룰 액세서리는 오큘러스 공홈에 있는 추가 악세사리 이므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 합리적이고 편안해진 서드파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 2 자체가 서양사람들의 입장에 맞게 제작된 건지 모르겠으나
코 사이로 빛샘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별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구매자분들은 너무 심해서 불편하다 싶으시면 구매하시나,
공홈에 이 킷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서드파티로 나온 괜찮고 저렴한 제품들 많습니다
돈이 많더라도
이킷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단호)
마지막 구성품입니다
처음에 많은 예약 구매자들에게 혼동을 주었던 케이블입니다
추후에 다루겠지만 퀘스트 2는 콤팩트해서 들고 다니며 이용할 수도 있지만
VR은 PC에 연동했을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밖에서 즐겼던 퀘스트 2가 그냥 커피면
PC 앞에 퀘스트 2는 TOP입니다(죄송합니다 아재라 다른 드립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설명에 보시면 광섬유 케이블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광섬유에 길이까지 생각한다면 막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아니 비쌉니다)
그리고 보시면 한쪽 단자가 옆으로 나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괜지 모르게 퀘스트 2에서 불편함을 덜어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사시면 안 됩니다
(길어져서 이유는 다음 편)
이상 오큘러스 홈페이지에 있는 추가 구성 액세서리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경험담을 쓰기 도전에 자잘하게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다음
찐 찐 찐 리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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