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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2

(핫이슈)박수홍 친형부부 100억 횡령사건 정리 지난 27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고양이 '다홍이'를 만난 사연을 말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서 그는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사람이 죽겠다 싶을 때 날 살려준 게 다홍이(반려묘)였다"라고 털어놨다. 또 한 네티즌이 '박수홍 씨가 다홍 이를 구조한 줄 알죠? 다홍이 가 박수홍 씨 구조한 거예요'라고 남긴 댓글에 공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본방을 본 시청자 뿐 만 아니라 그의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 그리고 정혜은 '동치미' PD는 제작진도 박수홍의 상황에 대해 몰랐다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에 현장에서도 많이 놀랐다"라고 했다. 또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던 분인데 오래전부터 힘들어하시면서 쌓인 게 터져 나온 게 아닐까 했다"라고 말했다... 2021. 3. 30.
회사 탕비실 횡령 의심받는 당근마켓 이용자 판매 상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당근 마켓.... 탕비실 소확행... 의심..." 이란 제목의 글이 지난 20일 여러 사진과 함께 작성되었다. "합리적 의심 가능?"이란 글과 함께 말이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 '소확횡' 이 있다.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소확행' 과는 별 차이 없어 보이는 말 같지만 그 뜻은 차원이 다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고, 앞서 말한 '소확횡'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의 줄인 말이다. 회사 비품을 몰래 가져간다는 것 을 뜻한다. 사진을 보면 한 판매자가 올린 각종 식료품 이 있고, 심지어 일반 가정집에서는 잘 안 쓰이는 100리터 특대형 비닐봉지도 보였다. 모든 물품 들은 회사 내 탕비 실안에서 구비했을 법한 물품들이다...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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