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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3

(핫이슈)中 중학교 휴대폰 부수기 행사 논란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선단 위에 올라가 휴대폰을 직접 부수는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됐다. 중국 허난성 신양(信陽)의 한 중학교에서 연 행사이고, 한 중학생이 책상 위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망치로 여러 차례 내려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사회자를 동원해 행사를 진행하며, 다른 이들이 이를 지켜보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유는 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전 학업에 방해된다는데서 시행된 행사이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순다고 한다. 이를 본 중국의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이러한 부적절한 방식은 학생의 폭력적 성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휴대전화 대신 공부에 집중하도록 주의시키는 것인 만큼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2021. 4. 17.
현재 인터넷 달군 중국 배추 절이는 방법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더쿠'에 '중국 김치공장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라는 제보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 당연히 한국에도 수출됨"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보기만 해도 위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불투명한 황토색 물에 담긴 배추사이에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심지어 옆에 배추 물에 담긴 포클레인은 곳곳이 녹슨 모습이라 중금속 오염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중국 김치는 그동안 수차례 위생 문제로 적발됐다. 지난 2019년에는 식약처가 실시한 중국 현지 김치 공장 실사 보고서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식약처가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한 해외제조업소를 조사한 결과 중국 업체들이 가장 많은 부적합 판정을 .. 2021. 3. 10.
중국 비행 중 기장과 승무원 계급장 때고 난투극 지난달 20일 둥하이(東海) 항공 시안행 항공기에서 기장과 일등석 담당 승무원 파트장이 난투극을 벌였다. 두 사람은 비행 중에 싸움을 벌였고, 놀랍게도 착륙하기 50분 전에 벌어진 주먹다짐이다. 이 과정에서 기장의 치아가 깨지고 승무원이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기장은 시안에 도착한 뒤 승무원을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한 뒤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에 주의해야 할 착륙 전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중국 누리꾼들은 "착륙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기장과 승무원 파트장이 싸우면 어떻게 믿고 그 항공기를 탈 수 있겠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둥하이 항공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기장과 승무원 등 2명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리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안 민항 관리국과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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