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염2 (핫이슈)또잡힌 후쿠시마 생선 기준치 2.7배 초과?! 후쿠시마(福島) 제1원 전의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생선이 또 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달 1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南相馬) 시 앞바다의 수심 약 37m 수역에서 잡힌 조피볼락에서 1㎏당 270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는데요. 일본 정부 기준치인 1㎏당 100베크렐보다 3배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15일 공표된 검사 결과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원자력재해대책본부는 19일부터 후쿠시마현 해역에서 잡힌 우럭의 출하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잡힌 수산물이 출하 중지된 것은 지난해 2월 일본 내 모든 종류의 어종에 대한 출하.. 2021. 4. 20. 현재 인터넷 달군 중국 배추 절이는 방법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더쿠'에 '중국 김치공장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라는 제보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 당연히 한국에도 수출됨"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보기만 해도 위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불투명한 황토색 물에 담긴 배추사이에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심지어 옆에 배추 물에 담긴 포클레인은 곳곳이 녹슨 모습이라 중금속 오염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중국 김치는 그동안 수차례 위생 문제로 적발됐다. 지난 2019년에는 식약처가 실시한 중국 현지 김치 공장 실사 보고서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식약처가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한 해외제조업소를 조사한 결과 중국 업체들이 가장 많은 부적합 판정을 .. 2021.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