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21일까지 하루 3회 지급(바로가기 링크)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부터 소상공인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추가로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을 1인당 약 500만 원을 지급될 예정으로 확정하였는데요. 계속되는 방역조치로 인해 매출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3차 버팀목 자금'에 이어 '4차 버팀목 자금 플러스'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먼저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안내되는 메시지를 받은 사업주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용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 링크 타시면 바로 홈페이지로 이어집니다.

 4차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팀목자금 플러스 자금'은 21일까지 하루 3회 지원금이 지급되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소상공인 51만 1000명입니다. 이번 2차 신속 지급분은 지난달 29일 시작된 1차 신속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이 해당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반기별 비교를 통한 매출 감소 사업체 ,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업한 사업체, 연매출 10억 원 초과 경영위기업종 , 집합 금지·영업제한 이행 사업체로 추가로 확인된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지원제외 대상

위의 사진을 참조하여 해당 하상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위의 링크를 타시거나 전화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해당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늦기 전에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일반 사람들을 포함해 전 국민이 힘든 시기이지만,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가장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힘내시길 이 글을 빌어 바랍니다.